전달된 차량은 코란도 C LET 2.2 15대와 티볼리 15대 등 총 30대이다. 시승단은 8월 5일까지 6일간 시승을 통해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쌍용차는 코란도 C LET 2.2가 유로6 엔진을 적용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모두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티볼리 디젤의 경우 우수한 주행품질과 뛰어난 효율성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차출시 기념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티볼리 디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전시장 방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 상품권(2명) △티볼리 여권지갑(50명) △티볼리 다이캐스트(5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1명) △티볼리 여권지갑(25명) △영화예매권 2매(100명)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9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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