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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댄싱9’으로 얼굴을 알린 현대무용가 최수진, 이선태, 차진엽을 비롯한 스타 현대무용수 9명이 한 무대에 선다. 5일과 7·8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전미숙의 아모레 아모레 미오’(Amore Amore Mio)를 통해서다. 지난해까지 한국의 대표적 현대무용단인 LDP(Laboratory Dance Project)무용단을 이끈 신창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김동규 LDP무용단 대표,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주목받는 김보라, 위보라, 정태민, 박상미 등이 함께한다. 이선태와 정태민은 이번에 새로 합류했고 나머지 7명은 모두 2010년 초연 멤버다.
‘전미숙의 아모레 아모레 미오’는 초연 당시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춤비평가회의 춤비평가상을 수상한 작품. 전미숙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가 안무했고 깨지기 쉬운 사랑과 이에 대한 두려움, 인내, 구속, 상처 등 사랑을 둘러싼 다양한 감정과 해석을 몸으로 풀어낸다.
전 교수는 미국 스타일의 현대무용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육완순 안무가, 국립현대무용단 안애순 예술감독과 함께 1998년 미국에서 발간된 ‘세계현대무용사전’에 이름을 올린 한국 현대무용가 7명 중 한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