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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공유가치창출 우수 기업 선정..'CSV포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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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I 2014.12.04 09:55:0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그룹이 새로운 경영전략인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CJ그룹은 사단법인 산업정책연구원으로부터 ‘CSV포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CSV포터상은 사회가치와 경제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미국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의 이름을 딴 것으로 올해 첫 시상이 진행됐다.

3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CJ그룹은 그룹 전체 차원에서 CSV 프로세스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프로세스 부문’상을 수상했다.

CJ그룹은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채욱 부회장이 CSV경영을 선포한 이후 그룹 차원의 CSV경영실을 만들고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CJ E&M 등 계열사에서 CSV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연 3시간 이상 CSV교육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 정량적으로 CSV 전략을 관리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CSV경영실의 민희경 부사장은 수상기업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CJ그룹이 창조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CSV를 실천하고 있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민 부사장은 CJ제일제당이 농민, 지역사회와 연계해 새로운 종자 보급과 재배 기술을 지도해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고 있는 것과 CJ오쇼핑은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플랫폼 진출을 돕고 있는 점을 소개했다. 또한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를 통해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CJ그룹 이채욱 부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CJ그룹은 사회의 취약계층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 활성화를 통해 사회에 기여해 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 이채욱부회장(오른쪽)이 CSV 개념을 처음 주창한 마이클 포터 교수로 부터 ‘CSV포터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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