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 가치관 및 진로 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팀의 최중렬 팀장 등이 1일 교사로 나서 한미약품과 제약산업 이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중암중학교 설경아 선생님은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이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꿈나무들을 위한 체험교육에 힘써 주신 한미약품측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방이중학교 학생 초청 교육에 이어 두 번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