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정 회장은 이날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앞서 “중국 현지에서 현대차와 기아차(000270)를 포함해서 170만대를 생산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인들이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며 중국 시장의 가능성을 재차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경제사절단 대표 가운데 가장 먼저 행사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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