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100여명은 이날 기아대책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라면, 햇반, 김 등과 같은 생필품과 자필 엽서를 담은 행복드림 키트를 직접 노인들에게 선물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권민호 군은 “행복드림 키트를 전달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복나눔 활동에 참여해 사회에 온기를 부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을 끝으로 2달여의 연수를 마친 신입사원들은 오는 25일부터 현업에 배치돼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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