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외국인 매물이 불어나면서 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는 연중 최저를 갈아치웠다.
22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0.19포인트(2%) 하락한 1965.1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194억원, 기관이 32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1492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는 역부족이다.
삼성전자(005930)가 1% 가량 빠지는 것을 비롯해 시총 상위주들이 줄줄이 하락 중이다. 시총 20위권내 오르는 종목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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