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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부회장, LG전자 주식 4665주 매수

류의성 기자I 2009.04.02 11:32:13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는 남용 부회장이 자사주식 4665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남 부회장의 보유 주식은 1만4156주에서 1만8821주(0.01%)로 증가했다.

LG전자(066570) 관계자는 남 부회장의 주식 매수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위기극복과 향후 사업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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