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는 남용 부회장이 자사주식 4665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남 부회장의 보유 주식은 1만4156주에서 1만8821주(0.01%)로 증가했다.
LG전자(066570) 관계자는 남 부회장의 주식 매수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위기극복과 향후 사업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중국 콜센터, `서비스 최고` 평가
☞LG전자 `신시장 찾아라`..네트워크 저장장치 출시
☞LG 휴대폰, 8년만에 국내 점유율 30%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