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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아동복지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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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06.12.15 14: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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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도이체방크 그룹은 15일 사회연대은행측에 한국의 아동복지 기관시설 개선 및 지원, 어린이 건강진료를 위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이체방크는 "이번 사회연대은행에 대한 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라며 "도이체방크그룹 아시아재단(Deutsche Bank Asia Foundation)을 통한 자선사업의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비영리 자활 지원 기관으로 마이크로 크레디트를 통해 빈곤층이 자활 할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도이체방크 그룹의 지원금은 사회연대은행측을 통해 아동복지 기관 및 아동의 놀이터 꾸미기, 컴퓨터 지원 및 아동 치과 치료 등에 사용된다. 또한 도이체방크 그룹 직원들은 지원을 받게 될 아동복지 기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이체방크는 "이번 `아동복지 시설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게 될 기관은 아동복지연합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후보 중에서 지원사업을 위해 위촉된 자문·선정위원들의 검토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12월 설립된 도이체방크 그룹 아시아재단은 도이체방크 그룹이 현재 진출하고 있는 아시아 전 지역내에 사회복지를 위한 재무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사회복지 활동은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와 연계해 서울 난곡·봉천동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 공간인 `희망오름`을 후원하면서 시작됐다.
 
▲ 15일 서울 중구 충무로 사회연대은행 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정신 사회연대은행 홍보대사(전 KBS아나운서·왼쪽부터), 이종수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김수룡 도이체방크 그룹 회장 겸 한국 수석대표, 김명한 도이체방크 그룹 한국대표, 마이클 헬백 도이체방크 AG 서울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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