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써니YNK(23770)(대표 윤영석)는 그리곤 엔터테인먼트와 액션 커뮤니티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써니YNK는 "라그나로크"와 "캔디바"에 이은 세번째 퍼블리싱 게임을 선정하게 됐으며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써니YNK 윤영석 대표는 "이번 액션 커뮤니티 게임의 퍼블리싱은 써니YNK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퍼블리셔 본연의 임무에 충실을 기해 개발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게임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람과 바람", "미라 스페이스"등 유명 개발팀이 소속된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는 PC게임 "씰", "나르실리온", 풀3D 온라인 액션 레이싱게임인 "더 크러쉬" 등 여러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게임 제작 경험을 지닌 유망 게임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신규 액션커뮤니티게임은 지난해 문화관광부에서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게임 기획력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주목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