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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안액 아이미루 앰배서더에 주현영

경계영 기자I 2024.07.15 09:30:53

국내 첫 비타민A 함유 점안액…새 광고도 공개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는 15일 배우 주현영을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피로를 유발시키는 귀여운 방해꾼’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미루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직장인편 ‘침침함’ △소개팅편 ‘콘택트렌즈’ △도서관편 ‘충혈’ 등 세 편으로 구성됐다.

주현영은 광고에서 눈이 피로한 각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과 피로 유발 요소를 나타내는 캐릭터로 변신해 아이미루로 피로감을 물리치는 역할을 소화했다.

광고 제품인 ‘아이미루 40EX 골드’와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는 국내 최초 비타민A가 함유된 기능성 점안액으로, 눈 피로감과 침침함을 개선하고 먼지나 땀, 자외선 등에 의한 가려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골드콘택트는 하드렌즈는 물론 소프트렌즈(컬러렌즈 제외)를 착용해도 사용이 가능하다.

라이온코리아가 수입·유통하고 유한양행이 위탁 판매하는 아이미루 점안액은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주현영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MZ세대에게 친근한 모습이 아이미루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라이온코리아는 비타민A 함유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의 앰배서더로 배우 주현영을 발탁했다. (사진=라이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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