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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336계약, 투신이 1169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610계약, 은행 1460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219계약 등 순매수를, 은행 320계약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일제히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2년물 금리는 4.5bp 내린 3.384%,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3bp 내린 3.312%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4.4bp 내린 3.346%를, 10년물은 3.6bp 내린 3.404%으로 집계됐다.
20년물은 2.4bp 내린 3.376%를, 30년물 금리는 3.0bp 하락한 3.285%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3bp 내린 4.266%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33%를, 레포(RP)금리는 3.53%를 기록했다. 이날 단기자금시장은 은행권 차입 수요 규모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