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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티몬투어 얼리버드 페스티벌’…최대 10만원 할인

김미영 기자I 2023.10.13 09:48:29

14일엔 ‘X5 시즌패스 올인데이’…2차 앵콜 프로모션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티몬이 오는 31일까지 ‘티몬투어 얼리버드 페스티벌’을 열고 가을 나들이부터 연말 여행 상품까지 최대 10만원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엔 하루 동안 올인데이를 열고 동계시즌 상품 ‘X5 시즌패스’를 얼리버드 특가에 선보인다.

‘티몬투어 얼리버드 페스티벌’엔 추(秋)캉스(가을+바캉스)는 물론 연말 여행 준비까지 가능한 국내외 2500여개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10% 전용 할인(최대 10만원) 쿠폰도 발급한다. 특히, ‘오늘의 추천 여행지’ 코너에서는 국내 숙박부터 레저·입장권, 공연·전시, 해외여행까지 테마별 특가 상품들을 큐레이션해, 알찬 여행, 나들이 준비를 돕는다.

14일 여는 ‘X5 시즌패스 올인데이’는 2차 앵콜 프로모션으로, 전국 인기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를 얼리버드 특가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1만원 즉시 할인에 올인데이 한정 1만원 중복 할인쿠폰을 더해 최대 2만원 할인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신용) 신규 발급 시, 10만원 페이백도 가능하다. 더불어 14일 오전 11시 ‘티몬플레이’ 라이브방송을 비롯해 리조트별 객실/레저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등 올인데이 혜택이 풍성하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완연한 가을은 물론 연말 여행까지 미리 특가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숙박부터 나들이 상품까지 엄선했다”며 “동계 시즌이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X5 시즌패스도 2차 앵콜 프로모션 혜택으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9일 ‘올인데이’에서 론칭한 전국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는 첫날 74억원을 판매한 데 이어 누적 10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지=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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