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프롬바이오는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모유두세포로 분화하는 원천기술로 분화유도 세포를 이용해 GLP 인증기관을 통해 전임상 효력시험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연구 결과 누드마우스에서 발모 효능을 확인했고, 모유두세포를 직접 피부에 주사한 것과 비교했을 때 동등 이상의 발모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프롬바이오는 향후 2024년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GLP 비임상 독성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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