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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시그니처 트리 케이크는 매년 가장 사랑받는 케이크로 올해는 우아한 곡선을 이루는 트리모양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크리마스 분위기를 한층 품격 있게 높여준다.
초록색 트리모양의 케이크 안쪽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피스타치오 바닐라 무스가 들어가 있어 색감적인 반전이 시각적으로 즐거운 것은 물론, 풍부하고 고소한 너티향이 입안을 가득 메워 눈과 입을 동시에 매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만5000원.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는 따뜻한 성탄절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레몬딜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반전 매력이 숨어 있는 케이크. 가격은 6만5000원.
타나리바 밀크 초콜릿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기자기한 오너먼트처럼 앙증맞고 귀여운 베어 데코레이션이 더해져 있다. 이 밖에도 유럽풍 크리스마스 케이크에서 빠질 수 없는 부쉬 드 노엘 △클래식 포레스트 케이크(7만원) △딸기 생크림 케이크(6만9000원) △티라미수 케이크(6만5000원)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별한 반전 매력의 케익 하나만으로도 화사한 연말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래드 서울의 홀리데이 에디션,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 6종은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콘래드 서울 1층에 위치한 플레임즈(Flames)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