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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21일 어머니와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을 저지른 A씨는 “내가 엄마를 칼로 찔렀다”며 직접 119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그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당시 중상을 입었던 어머니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노원경찰서, 지난달 30일 50대 A씨 구속 송치
지난달 21일 어머니와 다투다 흉기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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