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은 리튬 배터리 기반 ESS을 공동 개발해 대우조선해양(042660) 제품군에 적용할 예정이다. 리튬 배터리 기반 ESS는 최근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강화하는 등 친환경 선박 기술에 관심이 커지면서 연료전지와 더불어 차세대 선박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는다.
이들이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리튬 배터리 기반 ESS는 선박 내 발전기와 전력 부하를 최적 상태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선박 운항으로 발생되는 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동시에 연료 사용 절감 효과를 거두도록 설계된다.
이번 협약식엔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전무)과 곽종우 한화디펜스 사업총괄(전무)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최동규 전무는 “대우조선해양의 궁극적 목표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추진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지속적 연구개발로 친환경 분야에서 선도적 조선업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시제품이 개발되면 완성도를 높이고자 시흥연구단지 내 육상 시험설비에서 안전성 검증 등 실제 선박 적용을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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