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4층 호국홀에서 ‘행복나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매달 저소득, 독거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간편식과 영양식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를 전달하고 거동, 보행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를 위해 보행보조기를 6대를 지원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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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서울지방보훈청과 '행복나눔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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