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신세계百 "남성들도 봄 신상 사러 오세요"

임현영 기자I 2015.03.27 09:24:54

27일부터 사흘간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 본점에서 27일부터 사흘간 남성의류를 최대 60% 할인하는 ‘멘즈 스타일 업 페어 바이 코오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캠브리지, 시리즈, 헨리코튼 등 남성 캐주얼 의류 브랜드 5개와 코오롱스포츠, 헤드 등 스포츠 브랜드 2개가 참여한다. 이월상품 중심이 아닌 봄 신상품의 비중을 40%까지 늘렸다.

시리즈 재킷이 14만9000원, 셔츠는 6만5400원에 선보이고 커스템멜로우 재킷은 21만원, 점퍼는 19만원, 셔츠는 9만4800원에 판매한다.

헨리코튼에서도 바지 5만9000원, 니트 6만9000원, 재킷 9만9000원에 준비했고, 캠브리지 멤버스에서는 직수입 아우터를 50%, 워터프루프 맥킨토시 코트를 20% 할인 판매한다.

여름상품으로는 헨리코튼과 클럽 캠브리지에서 라운드 티셔츠를 9만9000원, 셔츠를 11만9000원에 한발 앞서 판매한다. 시리즈 스트라이프&블럭 셔츠를 6만9500원에 선보인다.

브랜드별 사은선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캠브리지 멤버스에서는 70만원 이상 구매시 향초를 증정하며, 시리즈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시 패션 양말을 증정한다.

김정식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상무는 “최근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을 위한 남성 특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신세계百,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판로 확대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