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29일 자정에 지하철 뮤직파티를 개최한다.
즐겨바라 캠페인을 위해 SK텔레콤은 `LTE 생활혁명연구소`라는 가상의 연구소를 세우고, 가수 타이거 JK를 생활혁명 연구소장인 `즐겨바라`로 선정했다.
캠페인명인 즐겨바라는 "억압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는 혁명가 체게바라의 메시지를 차용, SK텔레콤이 제공하는 4G LTE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LTE를 제대로 즐겨보라는 의미로 정해졌다.
지하철 뮤직파티 응모 방법은 오는 2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ltelab.co.kr)를 통해 SKT 월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ktworld)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즐겨바라와 함께하는 뮤직파트 초대권`을 신청하면 된다. 파티 장소는 현재 미공개이며, 장소를 알아맞추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 중이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1인2매)를 선정해 파티 초대권을 발송한다. 또한 비츠바이닥터드레 스튜디어 헤드폰(5명), 뉴발란스 운동화(1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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