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삼성물산 ''나눔실천 사랑의 바자회''

정태선 기자I 2008.12.18 11:39:19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삼성물산(000830)은 18일 서초동 본사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삼성물산 이상대 사장과 지성하 사장 등을 포함한 임직원 1,550여명이 기증한 4200여점의 다양한 물품들과 꿀, 고추가루 등 자매농촌의 물품들을 판매했다.
 
삼성물산은 바자회와 함께 임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카드에 적어 나무에 걸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해피 트리’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바자회 및 해피 트리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성금 전액을 서초구청을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바자회 잔여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12월 한달 동안 각 사업부나 팀, 현장별로 구성된 약 250여개의 봉사팀을 중심으로 사랑의 집짓기 및 집수리 봉사, 지역 어린이집 및 노인요양시설 방문 봉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 혼혈아동 지원사업 등 업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관련기사 ◀
☞삼성건설 8년만에 조합아파트 재개한 이유
☞삼성물산, 中 가스전 개발 참여 "확정사항 없어"
☞계룡·삼성건설 행복도시 정부청사 짓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