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웹사업국 권용남 팀장은 성공창업 네트워크 EnterFN(www.enterfn.com)의 참여공간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비제도권에 있어 부각되지 못한 창업의 고수와 실무경험자들이 ‘창업타짜’코너를 이용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이를 예비창업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수함으로써 서로간에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
일례로 필명이 ‘서포터즈’인 네티즌은 ‘프랜차이즈 창업 안전한가?’라는 주제의 글을 작성해 1천여건이 넘는 클릭율을 보이는 등 사용자들은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많은 관심을 도출해내고 있다.
이외에도 창업희망자들이나 기존 자영업주 또는 가맹본부 관계자들이 서로간의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답해줄 수 있는 ‘창업119’서비스 또한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창업타짜의 위력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부침을 경험해본 사용자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는 공간인 ‘성공창업 벤치마킹’ 코너는 창업시장의 모든 참여자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코너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별로 가맹점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FC Map 서비스와 가맹점별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이 방문한 점포에 대한 리뷰는 물론 UCC 방문기를 제작해서 다른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도 있다.
한편, EnterFN 웹사업국은 앞으로 창업타짜의 글과 창업119의 좋은 내용을 혼합해 창업 길라잡이 책자로 출간할 계획도 갖고 있다.
사용문의) 02-377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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