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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세정그룹 브랜드들은 3D 제작 시스템, AI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와 임직원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여성복 브랜드 최초로 3D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 올리비아로렌에 이어 인디안, 브루노바피, WMC 등 6개 브랜드는 최근 기획·제작공정을 3D로 구현해 샘플 제작 횟수를 최대 80%까지 줄였다. 제작 기간도 3분의 1로 단축시켰다.
지난해 11월에는 올리비아로렌 3D 디자이너가 ‘클로 인도네시아 포럼 2024’에 초청 받아 현지 브랜드들에게 3D 활용 방법과 주요 성과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에도 주력하고 있다. AI 스타일링 서비스 ‘스타일봇’과 협력해 소비자 취향을 분석하고, 이를 판매 전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 대상 ‘AI 마에스트로’ 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업무 중 혁신이 필요한 영역을 발굴하고, 실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 사내 교육이다.
세정그룹은 향후 AI 마에스트로 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AI 자격 인증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시스템 도입이 아닌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의 변화로 기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 과제이기에 최근 몇 년간 ‘디지털 전환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지속 도입하고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업무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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