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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에 스키를 시작한 이근호 이사장은 대한스키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스키 발전에 기여했고, 설해장학재단을 설립해 스키 유망주를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서 이근호 이사장은 10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스키 실력을 선보였고, 스키를 통한 건강한 삶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 나이를 초월한 열정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근호 이사장은 “스키는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스키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가 개최된 모나 용평 측은 “앞으로도 스키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