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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도시 시범사업 연수구·남동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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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0.05.25 09: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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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각 사업에 최대 2억원 지원
연수구 자전거 추돌예방 시스템 인증
남동구 AI 기반 대형폐기물 배출서비스

인천시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되 연수구의 ‘스마트 자전거 추돌 예방 시스템’ 이미지. (자료 = 인천시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 지원대상으로 연수구와 남동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문제 해결, 시민 편익 향상을 위해 주민, 민간기업과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다. 최근 공모에서 선정된 연수구 등 2개 지역 사업에 대해 각각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연수구는 자전거 전용도로 구간에서 자전거 운행자, 버스, 승하차 보행자 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점 15곳을 시범지역으로 정해 ‘스마트 자전거 추돌 예방 시스템’을 실증한다. 자전거, 버스, 보행자 간 위험을 사전에 인지해 사고를 예방하도록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위치기반, 음성인식, 영상인식, 증강현실 등 스마트도시 기술을 적용해 대형폐기물의 수수료 가격을 자동으로 산출하고 배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앱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실증한다. 이는 대형폐기물 수거 절차를 간소화해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업체의 신속하고 정확한 수거처리를 지원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은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세계적인 추세이다”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시민들이 더 편리해진 도시의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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