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양원지구 ‘신내역 힐데스하임’ 7일 모델하우스 열어

정병묵 기자I 2019.06.06 15:38:4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에서 ㈜건강이 시행하고 원건설이 시공하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이 오는 7일 모델하우스를 연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양원지구 C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양원지구 내 신설되는 초등학교를 품은 유일한 단지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평균분양가는 5억원대 초중반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중 40%에 대해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당해지역, 12일 1순위 기타지역,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