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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개포2 현장에 근로자 휴게공간 마련.."폭염 속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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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7.08.01 0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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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수면의자 배치..다양한 간식거리 제공

개포2 현장 근로자들이 휴게공간인 쿨 라운지에서 수박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현재 시공중인 개포2재건축 ‘래미안 블레스티지’ 현장에 한여름 폭염 속에서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호텔 라운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쿨 라운지’(Cool Lounge)라고 이름을 붙였다. 앉아서 쉴 수 있는 소파와 누워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접이식 의자를 배치했고 다양한 간식거리과 바둑, 장기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쿨 라운지를 이용한 근로자들은 “건설현장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놀랍다”며 “한여름에 시원한 공간에서 다과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니 너무 좋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작년부터 개포2 재건축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을 돌면서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는 ‘더위 보이’를 투입한 바 있다”며 “올해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포2 현장 근로자들이 쿨 라운지에서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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