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보자’는 지난 20005년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실화를 소재로 했다.
영화에서 지상파 방송국 시사제작국 피디(PD)인 윤민철(박해일)은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했다“는 우리나라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조작됐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이후 윤 PD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지난 2일 극장 개봉한 ’제보자‘는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후까지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올레tv는 정우성, 이솜의 주연 영화 ’마담 뻥덕‘도 VOD로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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