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캐나다 3위 생명보험사 선라이프가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카자나 내셔널과 손잡고 말레이시아 보험사를 함께 인수한다.
두 업체는 생명보험사 CIMB 아비바 말레이시아의 지분 98%를 18억 링깃(약 6300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계자 말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IMB 아비바 말레이시아는 카자나 내셔널이 대주주로 있는 말레이시아 은행 CIMB 그룹이 지분 51%를, 영국 생명보험사 아비바 그룹이 지분 49%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WSJ는 “이번 인수로 선라이프의 아시아 보험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정한 보험 금융사의 외국인 지분 한도가 70%이기 때문에 선라이프가 카자나 내셔널과 손을 잡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선라이프는 현재 홍콩,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주무대로 삼고 있다.
딘 코너 선라이프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015년까지 회사 이익을 20%로 늘리기 위해 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며 “아시아는 우리 회사 미래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시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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