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콘서트는 음악이 있는 기존 콘서트에 토크를 더했다. 관객과 소통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16일에 열리는 첫 콘서트는 MC 김생민이 진행하며, 게스트로는 뮤지션 `어반자카파`와 오페라 스타 2011 우승자인 테이가 결성한 밴드 `핸섬피플`이 참여한다.
한편 톡톡 콘서트가 열리는 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지난해 8월부터 누구나 음악 공연을 할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음악 장르에 구애없이 꿈을 이루고 싶은 젊은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무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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