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5차 동시분양에 공급했던 자사의 서초동 아이파크가 29일 100% 공급 계약 완료됐다고 밝혔다. 서초동 아이파크는 3개동 115가구로 전세대가 모두 44∼70평형의 대형 평수다. 현대산업 관계자는 "서초동 아이파크는 3개동 전체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40%가 넘는 녹지 비율, 인테리어의 칼라 옵션제 등으로 인기가 높아 청약경쟁률이 7.4대 1로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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