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영국 의료의 공공의료와 민간의료 비율이 8.5대 1.5 수준으로, 공공부문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피부재생 플랫폼의 공공보험 적용을 시장 확대의 주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영국 파트너사 관계자는 “이번 로킷헬스케어의 피부재생 기술의 도입으로 영국 내 의료비 지출을 절감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이번 MHRA의 의료기기 허가를 조기 획득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로킷헬스케어와 영국 파트너사는 연내에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주요 민간병원 6곳에 플랫폼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등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3분기부터 영국 전역 병원에서 건강 경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내년 상반기 내 영국 공공의료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 보험 코드 승인, 등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내년부터 NHS 국가보험에 속하는 공립병원, 클리닉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