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는 오는 4일부터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가장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유메르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다양한 제품과 혜택들은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더 현대 서울 아이코닉 팝업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메르에서는 각자의 취향으로 나답게 빛날 수 있도록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제품들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소재, 유려한 실루엣, 유행을 좇지 않는 디자인으로 팬층이 탄탄한 브랜드다.
유메르 ‘MARINE CLUB’ 팝업 스토어는 일상의 소란을 잠시 잊고 선상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을 컨셉으로 편안함 속, 가장 나답게 빛날 수 있는 취향을 담았다.
이번 팝업에서는 유메르의 24 SUMMER COLLECTION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시그니처 아이템인 럭스 쿨 시리즈, 마린 무드를 담아 완성한 도쿄 셔츠 썸머 버전 그리고 팝업에서만 선보이는 팝업 익스클루시브 제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유메르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 되며 온라인에서는 4월 11일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