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까지 명동점 10층 미디어 파사드
글로벌 아티스트 ‘트레저’ 영상으로 눈길 모아
국내외 관광객에 쇼핑과 볼거리 즐거움 함께 제공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9월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미디어파사드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 신세계면세점, 미디어 파사드에 글로벌 K-POP 스타 뮤직비디오 상영. (사진=신세계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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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월드 스타들의 뮤직 비디오가 7월부터 상영되며 쇼핑을 위해 면세점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날부터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 중인 트레저의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와 ’MOVE (T5)’ 뮤직비디오도 상영된다.
이번 YG엔터테인먼트와의 미디어 콘텐츠 협업은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쇼핑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기획됐으며 K팝을 사랑하는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팝은 세계적으로 한류를 대변하는 K컬처의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어 이번 컨텐츠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많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재미와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컨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 신세계면세점, 미디어 파사드에 글로벌 K-POP 스타 뮤직비디오 상영. (사진=신세계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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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다양한 K-컬처 컨텐츠 전파와 홍보에 앞장서 왔다. 올해 5월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이병우 음악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과 멋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특별한 한국 문화유산 디지털 컨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