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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사업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핵심 인사들이 똑같이 등장하고, 민간 사업자가 막대한 이득을 챙겼다는 점에서 ‘대장동 사업 판박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행사 설립을 위해 민간 사업자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공동 출자한 점, 민간 사업자가 투자자로 참여하기 위해 ‘위례1, 2, 3호’, ‘천화동인1호부터 7호’ 등 법인을 만든 방식까지 비슷하다.
지분투자 금융회사, 관련자 주거지등 10여곳 압수수색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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