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부터 20년 간 글로벌 제약기업 머크(MSD)와 사노피(Sanofi)에서 임상시험기획, 데이터관리, 생물통계학, 안전성관리, 글로벌 임상관리 등 임상개발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바 있다. 2020년에 헬릭스미스에 합류해 김선영 대표와 임상부문, 특히 미국 임상시험을 이끌어 왔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박 박사는 임상시험에 대해 전문성이 높고 실제 운영의 디테일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특히 비용 효율적 사고를 가진 전문가로서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