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팟, 실버 미세전류 마스크팩 SK스토아서 론칭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뷰티 디바이스(미용기기) 전문 브랜드 셀팟은 자사 인기 제품 ‘실버 미세전류 마스크팩’이 홈쇼핑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셀팟)

셀팟 실버 미세전류 마스크팩은 셀팟에서 자체 개발한 ‘미세전류 미용기기’로, 특허받은 공법으로 미세전류가 흐르는 ‘실버 마스크팩’을 결합시킨 제품이다. 집에서 안전하게 에스테틱 샵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마스크팩에 함유된 핑크 콜라겐 캡슐 에센스로 보습은 물론 진정, 탄력 효과까지 더했다.

셀팟은 홈쇼핑을 통해 처음 미세전류팩을 접할 고객을 위한 ‘기본 세트’와 이미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을 위한 대용량 구성의 ‘마니아 세트’ 2가지를 선보인다.

아울러,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모든 구성에 6만 원 상당의 ‘갈바닉 LED 부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갈바닉 LED 부스터는 스킨케어의 피부 흡수율을 돕고, 피부 탄력 개선 및 마사지 효과가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셀팟 관계자는 “셀팟 실버 미세전류 마스크 팩은 재구매율이 높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와디즈 펀딩을 통해 2178%를 달성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셀팟의 실버 미세전류 마스크팩은 오는 11월 19일 저녁 11시 36분 SK스토아의 신규 뷰티 프로그램 ‘강연진쇼’를 통한 첫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