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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 의원은 2030 청년 민심을 끌어오는 데 당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서 그는 `2030 섀도 캐비닛`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정부부처에 모두 토론 배틀을 붙이고, 그 과정을 통해서 국회의원들이나 당직자들이나 매우 큰 영감을 얻고 새로운 상상력이 생길 것이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섀도 캐비닛이란, 과거 영국 의회에서 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를 대비해 만든 회의체를 뜻한다. 하 의원은 “2030 세대들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토론 배틀을 실시하고 우리가 심사를 하면 된다. ‘저게 우리 당의 2030 대표 공약이 되면 좋겠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우리 당의 `섀도` 장관이 되는 것이다”고 부연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당 대변인 선정 과정에 토론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그는 2030의 민심을 지난 4·7 재보궐선거와 최근 6·11 전당대회에서 확인했다고도 말했다. 하 의원은 “2030 사람들이 현장에 투표를 하러 나와 우리를 찍은 것이다.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도 그 힘을 보여줬다”며 “부산시장을 교체했고 당 대표도 교체했고 이젠 국가를 교체할 때다”고 확신했다.
한편 허은의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명불허전 보수다는 이날 하 의원을 시작으로 무소속 홍준표 의원,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등 야권 잠룡들을 차례로 초대해 강연을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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