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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된 반려나무 화분 1개마다 1그루의 나무가 DH코리아의 이름으로 강원도 지역 내 산림을 재생하는데 식재될 예정이다. 조성하는 강원도 지역 내 숲은 오는 10월쯤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만 연간 5400kg의 탄소배출을 감축시킬 전망이다.
DH코리아는 신규 입사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함께 실현 가능한 친환경 활동 등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박지혜 DH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것들부터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H코리아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와 함께 친환경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일회용 수저 선택 기능 변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오는 6월 1일부터 기본으로 제공하던 일회용 수저와 포크를 별도 요청이 있을 시에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