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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내일(5일)도 전국이 맑고 나들이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를 이어가겠다.
다만 내일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부산·경남·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나쁨’을 보이다가 오후쯤 ‘보통’ 수준으로 나아질 전망이다. 초미세먼지는 하루종일 전국이 ‘나쁨’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로 평년(아침 최저 8~13도, 낮 최고 20~24도)보다 1~4도 가량 높겠다.
지역별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경기 15도 △강원 영서 11도 △강원 영동 16도 △충남 13도 △충북 15도 △전남·전북 14도 △경남 16도 △경북 14도 △제주 16도 △울릉·독도 14도 △서해5도 12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많게는 16도까지 크게 오르면서 전국이 21~28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26도 △강원 영서 27도 △강원 영동 26도 △충남 26도 △충북 27도 △전남·전북 26도 △경남 23도 △경북 28도 △제주 23도 △울릉·독도 22도 △서해5도 18도 등 전국 대부분이 낮과 밤 일교차가 클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5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바은 오후 3시 이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모레(6일) 낮부터는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평년보다 2~5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내일(5일)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동해상과 남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모레(6일) 새벽부터 서해 먼바다와 동해상에, 오후부터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 바람이 29~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