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LG전자(066570)의 전략 스마트폰인 ‘LG G3’를 22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예약 가입을 받는다.예약가입 고객에게 무선 충전패드, 퀵서클 케이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LG G3’는 유튜브에서 공식 티저 영상이 약 9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모바일 전문 매체 폰아레나(www.phonearena.com)에서 사고 싶은 스마트폰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22일부터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개통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마케팅전략팀 김현성 팀장은 “영업개시를 맞아 LG유플러스 고객에게 LG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LG G3를 가장 빨리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예약가입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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