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우수 인디 디자이너에게 브랜딩, 디자인, 유통, 홍보마케팅 등 전문성 집중형 인큐베이팅 지원과 해외 멘토와의 심층 멘토링, 프레젠테이션 등 현장 집중형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패션협회 관계자는 “최근 패션 시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성과 니즈를 반영한 독창적 감각의 인디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인터넷 유통과 오프라인 셀렉트샵 등 다양한 유통 채널들이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패션업체 및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한국패션협회를 통해 사전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아울러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참관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2회 인디브랜드페어에서 참가업체는 완사입, 위탁, 입점, 협업, 프로모션 등 총 158건의 비즈니스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