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9일 사우디아라비아 플랜트 수주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전력회사(SEC)가 발주한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지난 1일 당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으나 현재 계약금액과 진행일정, 계약체결 여부는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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