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기아차(000270)는 올해 미국시장 판매목표를 전년대비 15.6% 증가한 34만7000대로 잡았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뉴쏘렌토를 비롯, 오는 6월 스포티지 후속, 11월에는 로체 후속 모델 등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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