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이 광양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15일 여의도 본점에서 이달수 부행장과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소재 입주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금융지원이 필요한 입주 기업을 선정해 추천하면 국민은행은 재무 및 사업성 평가 후 금융 지원을 하게 된다.
이달수 국민은행 부행장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내 입주업체에 대한 지원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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