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LG전자(066570)는 3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영국소재 현지법인인 LGEWA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LG필립스디스플레이(LPD) 출자지분은 법적 보호절차 진행결과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LG필립스디스플레이(LPD) 채권단과의 협의 하에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1월 이후 부터 지주회사(LPD Holding BV) 및 일부 자회사에 대해 법적보호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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