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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신용캠페인 `인기`

백종훈 기자I 2007.04.17 11:36:03

신용캠페인 참여자 5년간 총 43만명 넘어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5년동안 꾸준히 전개한 신용캠페인 참여자가 최근 43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 2002년 서울YMCA와, 지난 2003년 한국소비자연맹과 각각 협약을 맺고 소비자 신용교육을 계속해왔다.

삼성카드와 한국소비자연맹은 최근 5차 약정식(사진)을 맺고 올해 `건강한 신용사회 만들기`란 슬로건으로 대학생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서울YMCA와 신용관련 캠프·축제·공모전 등의 행사를 진행해왔다. 또 공동캠페인 외에 자체 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 `푸른싹 키우기` 등도 전개하고 있다.

▲ 최중수 삼성카드 전무(오른쪽)와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왼쪽)은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국소비자연맹 대강당에서 `건강한 신용사회 만들기 캠페인` 5차 약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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