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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공기업인 동서발전을 비롯한 한국 에너지기업의 현지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양국 대사의 후원으로 마련한 자리다.
중앙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인 우즈벡은 경제 규모가 큰 우리의 주요 교역국은 아니지만 우리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를 토대로 우리 기업의 현지 인프라 구축 사업 참여가 활발하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고속철도차량 수출 계약을 맺었고 또 다른 에너지 공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도 현지 지역난방 사업 진출을 모색 중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천연가스와 금, 우라늄, 희토류 등 풍부한 현지 자원을 공동 개발하고자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도 짓고 있다.
이날 포럼에도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 LS(006260)일렉트릭, 삼성물산(028260), 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에너지 기업을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해 현지 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했다. 우즈벡 측에서도 호자예프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고위 관료가 참석해 한국 기업의 ODA와 투자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서발전은 이번 포럼에 참석한 주요 에너지 기업과 함께 우즈벡 에너지부와 K-에너지 진출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고 실질적인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협력기반도 구축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포럼이 K-에너지 기업의 성공적인 우즈벡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긴밀한 협력으로 현지서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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