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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지난 24일 글로벌 임팩트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단독 세션 ‘랩 투 소사이어티: K-기후테크 기업가형 연구자’를 열고 재단의 K-기후테크 인재 육성과 사업화 프로젝트 소개, 기후테크 스타트업 3팀의 기술창업 경험 발표, 패널토의와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K-기후테크 세션에서는 재단의 기후기술 인재 육성과 사업화 지원 프로젝트 ‘그린 소사이어티’ 선발 연구팀 중 3팀의 창업·투자 유치 사례 발표와 함께 패널 토의를 통해 혁신 기술이 어떻게 다양한 이해관계자, 투자자들과 협력하며 기후테크 생태계를 조성하는지 등이 논의됐다.
AVPN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팩트 투자자들과 사회혁신 기관들의 네트워크다. 이들은 2013년부터 매해 임팩트 투자자, 글로벌 재단, 기업, 정부 관계자, 비영리 기관 등이 참석하는 국제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