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상은 2009년부터 독도 관련 공적이 두드러진 개인 및 단체에 매년 수여하고 있다. ‘독도학술상’은 독도 관련 연구 성과가 뛰어난 학자에게 수여한다. ‘독도사랑상(단체·개인)’은 교육, 문화, 홍보 등 비학술 분야에서 독도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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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총서 독후감 공모전은 2019년부터 재단에서 발간한 교양총서를 읽고 제출된 독후감에 대해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눠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총 9명(청소년부 1명, 성인부 8명)이다. 청소년부 우수상은 일제침탈사 시리즈에 대해 쓴 이윤서 학생(전남과학고)이 수상했다. 성인부 최우수상은 옥저와 읍루에 대한 도서를 읽고 쓴 조민아 씨가 선정됐다.